금주의 Azure 질답 – 201602 넷째주

추위도 점점 사라져갑니다. 벌써 2월의 마지막이네요. 곧 벚꽃이 날리겠죠.

요즘 느끼는건, ‘집중력 총량의 법칙’입니다. 웹서핑을 많이 한다고 해서 줄여봤자 다른 딴짓을 그만큼 한다는거죠. 그래서 딴짓을 많이 하는 스스로에게 반성을 많이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나는 언제나 산만하구나’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는 stackoverflow에서 azure 태그로 오는 질문을 이메일로 구독하는데, 작년 중순부터 질문이 급격히 늘어남을 느낍니다.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1. VMDepot 소개

원본링크: http://stackoverflow.com/q/35646939/361100

Azure든 AWS든 착한 사람들(?)이 미리 만들어놓은 VM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itnami가 있지요. 이런 이미지들은 포털에 보이는 것 외에도 공유된 곳이 있는데 바로 VMDepot입니다.

공개이미지들 목록: https://vmdepot.msopentech.com/List/Index

대부분은 포털에서도 검색되지만 아닌 것도 있으니 (특히 리눅스 기반 솔루션이라면) VM을 만들기 전에 꼭 한 번 검색해보길 권합니다. Docker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도 많습니다.

2. Azure를 무료로 배우고 싶어요

원본링크: http://stackoverflow.com/q/35678468/361100

좋은 질문입니다. Azure는 매우 방대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WebApp 하나 올려본다는 식의 대답은 좋은 답변이 아닌 것 같습니다. WebApp을 원하지 않는 유저도 있을테니까요.

직접 사용하면서 배우고 싶은 경우, 링크의 답변(가입 직후 무료 사용권, 에뮬레이터 사용 등) 외에 최근들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Azure 크래딧(상품권)을 경품으로 주곤 합니다. 그러니 광화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하는 각종 기술 행사에 참석하시면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3. WebApp에서 SMTP로 메일 보내고 싶은데 안되나요

원본링크: http://stackoverflow.com/q/29238054/361100

일단, 의도적으로 Azure에서 SMTP를 막는 것도 있습니다. 이유는 이것이 허용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팸메일발송기가 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요. 링크의 답은 hotmail을 SMTP로 하면 가능하다는데 언제 막힐지 모르고요.

그래서 SMTP를 서버에서 직접 구성해서 보내는 것은 매우 비추천합니다. Azure에서는 IP가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고 SMTP를 위해서 Reserved IP를 하는 것도 용도에 비해서는 과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서비스형인 SendGrid 또는 Mailgun, MailChimp 같은 것을 사용하시기 권합니다.

서비스형을 사용하더라도 두 가지를 꼭 하셔야 하는데,

  1. 고정 IP 레벨의 서비스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SendGrid에는 “PRO”라는 과금모델부터 “Dedicated IP”를 제공하므로 이 이상으로 하셔야 합니다. 안해도 되지만 전송 성공률이 한국 서비스(네이버, 한메일 등)에서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2. KISA에 white domain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https://www.kisarbl.or.kr/ (놀랍게도 안전하지 않은 인증서오류가 있군요) 사이트로 가셔서 등록하셔야 하는데 IP 주소로 등록하게 됩니다. 위 1번에서 할당받은 IP 주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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